​[맞춤법] 했는데 VS 했는대 │ 그랬는데 VS 그랬는대 │ 봤는데 VS 봤는대│ 아는데 VS 아는대│아는데도 VS 아는대도

했는데 VS 했는대  │ 그랬는데 VS 그랬는대 │ 봤는데 VS 봤는대│ 아는데 VS 아는대│아는데도 VS 아는대도 

헷갈리는 맞춤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데(더라)

1. 의문의 의미
- 요즘 집값이 얼만데(더라)​​?
- 누가 살건데(거더라)?

2. ★직접 경험한 것을 전달하는 종결어미(=더라)
- 그 식당은 음식을 잘하데(더라)
- 거기에 사람이 많데(더라)
- 직장에 가보니 파업 하데(더라)

​3. 곳이나 장소 
- 잠깐 쉴만 한 데 없을까?

4. 일, 혹은 것 
- 일 마무리 하는 데 오래 걸렸니?

5. 경우 
- 가려운 데 먹는 약
- 손님을 대접하는 데 필요한 것

​6. 감탄 
- 그 나무 진짜 큰데
- 어머님이 정말 미인이신데

7. 연결어미 
- 배고픈데 뭐하는거야!
​

~대(다고 해)

1. 의문의 의미
- 걔는 안온대(다고 해)​​?
- 백신은 언제부터 맞는대(다고 해)?

2. ★제 3자로부터 듣게 된 이야기를 전달하는 종결어미('다고해'의 줄임말)
- 옷가게가 없어 졌대(다고 해)
- 저 집주인 친절하대(다고 해)
- 오늘 회의에서 그러는데 내일부터 파업을 한대(다고 해)

3. 의문, 못마땅 
- 왜 문을 안 연대(다고 해)?
- 언제까지 기달려야 한대(다고 해)?
- 오늘따라 왜 그렇게 기분이 안 좋으시대(좋다고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