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예수금 2

[주식용어] 증거금은 무엇일까? (미수금, 반대매매, 수도결제일)도 함께 알아보자!

증거금이란 무엇일까? 증거금은 주식을 외상으로 살 때 주식매입대금의 40%를 증거금으로 맡긴다. 일단 증거금에 대한 이야기를 하기 위해 '수도결제일', '미수금', '반대매매'에 대해 함께 알아야 한다. *수도결제일 : 주식을 거래한 다음 날을 말한다. *미수금 : 투자자들이 외상으로 주식을 매입한 다음 날, 즉 수도결제일에 결제자금을 계좌에 입금하지 않아 발생한 외상주식매입대금이다. A주식을 1000만 원 어치 사고 싶은데 400만 원 밖에 없다면 600만 원은 외상으로 살 수 있다. 단 주식을 산 다음 날 60만 원을 갚아야 한다. 갚지 못한다면 이 금액을 미수금이라고 합니다. *반대매매 : 이처럼 미수금이 발생했을 때 증권사는 일단 회사자금으로 결제를 해주는데, 증권사는 그다음 날, 즉 거래일 다다..

주식용어 2021.05.03

주식 매도 후 왜 바로 출금이 안될까? 주식매매제도 D+2일 입금제도

D+2일 제도는 무엇일까? 우리나라의 주식매매제도는 거래일 D+2 결제의 후불제도다. 주식 매매 결제가 당일이 아닌 2일 후 이뤄진다. 즉, 오늘 A라는 주식을 100만원에 매도 했다고 가정 한다면 100만원은 +2일 뒤에 예수금으로 들어온다. 우리는 이런 방식이 어색할 수 있지만, 우리 주변에도 비슷한 방법들이 있다. 예를 들어 쇼핑몰에서 상품을 신용카드로 결제 후 우리는 다음달 지정날에 결제를 한다. 또한, 부동산 역시 계약금을 결제 하고 잔금을 수차례 나눠내고 마지막 잔금을 앞두고 부동산 등기가 매수자에게 옮겨 가는 것 처럼 우리 주변에도 다양한 결제 방법이 있다. '유가증권시장 업무규정'제7조(매매거래의 종류)에 보면 상장증권의 매매거래는 '보통거래'로 하고, 보통거래는 매매계약을 체결한 날부터 ..

주식용어 2021.05.02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