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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배터리 관련주] 파워로직스(047310) 600조원의 폐배터리 시장 누가 선점할까?

AntsBEE 2021. 4. 27. 0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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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네이버 금융)

파워로직스 (047310)

2050년까지 글로벌 폐배터리 재활용시장의 규모는 600조원으로 예상되며 해외 완성차 업체에선 이미 배터리 재활용 방안이 진행 중에 있다.

파워로직스는 배터리관리시스템(BMS) 기술과 배터리시스템 통합설계 솔루션을 바탕으로 현대차그룹과 공동으로 충북 청주 파워로직스 본사에 전기차 폐배터리 재활용 에너지저장장치(ESS) 파일럿 생산라인을 구축, 양산에 들어갔다.

 

전기차 배터리의 수명이 평균 7~10년인데 우리나라에서는 2018년부터 폐배터리가 배출되기 시작했다. 전기차 폐배터리는 다른 쓰레기처럼 매립이나 소각이 안되기 때문에 반드시 재사용, 재활용해야한다.

*이미지 출처(네이버 뉴스)

하지만, 현실은 폐배터리 거래 자체도 안돼고 전기차 구매 보조금을 정부가 지원해주고 있기 때문에 폐차시 배터리를 지방자치단체에 반납해야 한다. 문제는 현재 폐배터리에 대한 활용 방안이 없는게 현실이다. 폐배터리 처리 방안 등이 포함된 폐기물관리법 시행령과 시행규칙 개정안을 입법예고 한다는 소식에 파워로직스가 상승세를 탔었다.

전기차 폐배터리관련 시장이 곧 본격화 될 것 이기 때문에 파워로직스의 미래가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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