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무상증자 3

공모가 50만원대의 크래프톤 주식은 상장 후 소액주주를 위한 액면분할 가능할까?

크래프톤의 희망공모가격은 45만8000원~55만7000원이다. 월트디즈니를 비교대상기업으로 삼아 공모가격을 정해 논란이 있는 상황이다. 또 순이익이 유독 높게 나온 1분기 실적에 단순 4배를 곱해 연간실적으로 잡아 공모가격이 더 높아졌다. 기관투자자 수요예측(6월 28일~7월 9일 진행) 결과를 반영해 희망공모가격의 상단(55만7000원) 또는 그 이상의 가격으로 결정된다. 1주당 50만원 이상의 가격은 주식시장에서 상당한 고가에 해당하고, 당연히 소액투자자 입장에서는 쉽게 접근하기 어렵다. 그래서 주가가 높은 많은 기업들은 최근 주식시장에서 가장 핫한 카카오처럼 주식분할이라는 방식을 활용해 소액투자자의 접근성을 끌어 올리고 거래활성화를 기대한다. 크래프톤도 액면분할이 가능할까? 크래프톤의 상장 후 총 ..

국내주식 2021.06.25

감자(유상감자, 무상감자)는 무엇일까?

감자 주식을 처음 접하다 보면 감자와 증자에 대한 기사들도 자주 보이게 된다. 먼저 증자(유상증자, 무상증자)에 대해서는 밑에 포스팅을 참조하자. 감자는 '자본감소'를 줄인 말로, 주식회사나 유한회사가 정리, 회사 분할 · 합병, 사업 보전 등의 목적으로 자본총액을 줄이는 것을 뜻한다. 증자(유상증자, 무상증자)는 무엇일까? 유상증자 기업이 주식을 새로 발행해 기존 주주나 새로운 주주에게 파는 것으로, 자금 확보 수단의 하나이다. 기업은 유상증자를 실시함에 있어 주주배정, 일반공모, 주주우선공모, 제3자 배정 antsbee.tistory.com 감자는 주식의 액면금액을 감액하는 방법, 주식소각이나 주식병합을 통해 주식수를 줄이는 방법, 그리고 이 두 방법을 병용해 사용하는 방법 등을 통해 이루어 진다. ..

주식용어 2021.04.30

증자(유상증자, 무상증자)는 무엇일까?

유상증자 기업이 주식을 새로 발행해 기존 주주나 새로운 주주에게 파는 것으로, 자금 확보 수단의 하나이다. 기업은 유상증자를 실시함에 있어 주주배정, 일반공모, 주주우선공모, 제3자 배정방식을 선택할 수 있다. 기업이 금융권이나 사채권자로부터 자금을 융통하는 경우 이자를 지급하고 만기에 원금을 상황해야 하지만 유상증자를 할 경우에는 상환의무가 없기 떄문에 안정적으로 자금을 활용할 수 있다. 하지만, 유상증자는 단기적으로 기업 주가에 악영향을 준다. 유상증자 이 후 사업이 활발하게 진행돼 순이익이 늘어날 수 있지만 증자를 하면 발행주식 수가 늘어나서 주당순이익이 낮아지기 때문이다. 물론 증시가 강세장이라면 주식을 사려는 사람이 많아져 주가 하락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낮아 질 수 있다. ■ 유상증자의 종류 ①..

주식용어 2021.04.29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