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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록은 두산퓨얼셀 지분을 전량 매도 했을까? 수소경제 관련주 두산푸얼셀과 우선주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자!

AntsBEE 2021. 5. 7.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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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록이 두산퓨얼셀 주식을 신규 보유를 하며, 추가로 두산퓨얼셀 주식을 추가 매수 하며 주가는 엄청난 상승을 보여줬다. 하지만, 블랙록이 두산퓨얼셀 지분을 매도하면서 일반 소액주주들은 블랙록이 두산퓨얼셀 주식 전량 매도 한 건지 궁금해 하고 있다.

 

블랙록은 지분을 매입하면 장기 보유하기로 유명한 운용사이며, 운용규모가 약 1경원으로 세계 최대 자산운용회사이다. 블랙록이 지난 1월에 두산퓨얼셀의 지분을 6.18%까지 확대했다가 이번에 지분을 4.55%까지 낮췄다. 매각 총액은 약 651억원이다. 따라서 3개월만에 매도를 한 자체가 이례적이다. 지분율이 5% 이하로 낮아지면 추가 매도에 대한 공시 의무가 사라지기 때문에 두산퓨얼셀의 추가 매도할 가능성이 있다.
다만, 블랙록의 ETF가 보유한 지분이 8.02%이라 직접 투자를 줄이는 대신 ETF는 8% 넘게 보유했기에 블랙록이 리밸런싱 했다는 추축을 할 수 있다.

 

두산퓨얼셀은 무슨 기업일까?

두산퓨얼셀은 수소를 이용해 효율도 높으면서, 친환경적인 발전용 연료 전지 등을 개발해내고 있는 기업이며 수소 관련 부품으로 연료전지를 연구 개발하는 기업입니다.

 

*이미지 출처(두산퓨얼셀 홈페이지)

수소연료전지는 수소를 투입해서 전기와 열을 생산하는 장치인데, 수소가스가 촉매와 반응해서 전자와 이온으로 분해되면 전자는 전기를 발생시키고 이온은 산소와 반응해서 물(H2O)이 된다. 수소연료전지는 수소차로 쓰일 수 있고, 건물에 전기와  난방을 공급한다.

연료전지에는 사용되는 전해질의 차이에 따라 SOFC, PAFC, PEMFC 등으로 나뉘어 지는데, 두산퓨얼셀은 PAFC 쪽의 강자인데 주용도는 발전용으로 가정,건물용으로 쓰인다. PAFC는 소규모 지역발전소용으로 쓰이며 발생하는 열을 재활용하면 에너지효율성을 90%까지 올릴 수 있어, 에너지 효율성이 높다.
 고온형 연료전지 SOFC 는 촉매재로 귀금속(백금)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가격 메리트는 있지만, 고온에서 작동하는 관계로 내구성이 떨어진다. 발열처리 쪽에 더 많은 R&D 투자가 필요하고 두산퓨얼셀은 SOFC 전지를 2024년부터 생산할 예정이다. 국내 수소 생태계는 SK가 차량용 PEMFC 와 발전용 SOFC, 두산퓨얼셀이 PEMFC 와 SOFC 의 중간단계에 있는 PAFC 를 전개하고 있다.

 

두산퓨얼셀(336260), 두산퓨얼셀1우(33626K) 우선주 괴리율의 메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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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퓨얼셀(336260)과 두산퓨얼셀1우(33626K) 의 2021년5월6일 장마감 기준 주가를 보면 본주(두산퓨얼셀)는 39,100원 이며 우선주(두산퓨얼셀1우)는 14,550원 이다. 

 

(보통주와 우선주의 차이가 궁금하다면 밑에 포스팅을 참조)

 

보통주 우선주 차이 이것만 알면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우선주 [ Preferred Stock ] 의결권이 없는 대신에 보통주보다 먼저 배당을 받을 수 있는 권리가 부여된 주식을 말한다. 우선주는 기업이 배당을 하거나 기업이 해산할 경우의 잔여재산을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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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주와 우선주의 괴리율이 꽤 차이가 있어서 두산퓨얼셀에 관심이 있는 예비 주주들이라면, 우선주(두산퓨얼셀1우)도 관심있게 보는것 이 좋다. 밑에 우선주 괴리율(21.05.06 기준일) 4위에 두산퓨얼셀1우(33626K)가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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