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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용어 31

[주식용어] 손절매(loss cut) 손절은 무엇일까? 꼭 해야 할까?

손절매란? 손절매란 '손해를 잘라버리는 매도'라는 뜻으로 영어로는 'loss cut(로스 컷)'이라고 한다. 시장에서 주식을 매입했는데, 자신의 예상과 달리 주가가 단기간에 상승할 가능성이 없거나 현재보다 더욱 하락할 것이 예상돼 손해를 감수하면서도 가지고 있는 주식을 매입 가격 이하로 파는 것을 말한다. 손절매를 해야 하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하락의 폭이 크면 클수록 원금으로 상승하는데 더 큰 상승이 필요하다. 10% 하락 후 11% 상승 20% 하락 후 25% 상승 30% 하락 후 43% 상승 40% 하락 후 67% 상승 50% 하락 후 100% 상승 하락폭이 클수록 기존 금액을 되찾기 위해선 이렇게 엄청난 상승폭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기계적으로 %를 적용하여 손절매를 하는 것 은 좋지..

주식용어 2021.05.04

자사주 매입, 자사주 소각 이란 무엇일까?

자사주 매입 자사주 매입은 보통 자기 회사 주식가격이 지나치게 낮게 평가됐을 때 적대적 M&A에 대비해 경영권을 보호하고 주가를 안정시키기 위해 기업이 자기자금으로 자기회사 주식을 사들이는 것이다. 대체적으로 자사주 매입은 발행주식수를 줄여 주당 순이익과 주당 미래현금흐름을 향상시켜 주가를 상승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한다. 상법에서는 원칙적으로 일부 예외적인 경우외에 자사주 취득을 금지하고 있지만 특별법인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은 상장법인에 예외적으로 '경영권 안정'과 '주가안정'을 목적으로 자사주를 매입할 수 있다. 자사주 매입으로 일단 사들인 주식은 상여금이나 포상용으로 임직원에 주는 것을 제외하고는 6개월 이내에 팔 수 없다. 또한 자사주에 대한 의결권은 인정되지 않는다. 회사 명의로 직..

주식용어 2021.05.04

[주식용어] 증거금은 무엇일까? (미수금, 반대매매, 수도결제일)도 함께 알아보자!

증거금이란 무엇일까? 증거금은 주식을 외상으로 살 때 주식매입대금의 40%를 증거금으로 맡긴다. 일단 증거금에 대한 이야기를 하기 위해 '수도결제일', '미수금', '반대매매'에 대해 함께 알아야 한다. *수도결제일 : 주식을 거래한 다음 날을 말한다. *미수금 : 투자자들이 외상으로 주식을 매입한 다음 날, 즉 수도결제일에 결제자금을 계좌에 입금하지 않아 발생한 외상주식매입대금이다. A주식을 1000만 원 어치 사고 싶은데 400만 원 밖에 없다면 600만 원은 외상으로 살 수 있다. 단 주식을 산 다음 날 60만 원을 갚아야 한다. 갚지 못한다면 이 금액을 미수금이라고 합니다. *반대매매 : 이처럼 미수금이 발생했을 때 증권사는 일단 회사자금으로 결제를 해주는데, 증권사는 그다음 날, 즉 거래일 다다..

주식용어 2021.05.03

주식 매도 후 왜 바로 출금이 안될까? 주식매매제도 D+2일 입금제도

D+2일 제도는 무엇일까? 우리나라의 주식매매제도는 거래일 D+2 결제의 후불제도다. 주식 매매 결제가 당일이 아닌 2일 후 이뤄진다. 즉, 오늘 A라는 주식을 100만원에 매도 했다고 가정 한다면 100만원은 +2일 뒤에 예수금으로 들어온다. 우리는 이런 방식이 어색할 수 있지만, 우리 주변에도 비슷한 방법들이 있다. 예를 들어 쇼핑몰에서 상품을 신용카드로 결제 후 우리는 다음달 지정날에 결제를 한다. 또한, 부동산 역시 계약금을 결제 하고 잔금을 수차례 나눠내고 마지막 잔금을 앞두고 부동산 등기가 매수자에게 옮겨 가는 것 처럼 우리 주변에도 다양한 결제 방법이 있다. '유가증권시장 업무규정'제7조(매매거래의 종류)에 보면 상장증권의 매매거래는 '보통거래'로 하고, 보통거래는 매매계약을 체결한 날부터 ..

주식용어 2021.05.02

공매도 완벽 정리(차입공매도,숏커버링,대차거래,대차잔고,대차비율 등)

공매도 [ short stock selling ] 주식이나 채권을 가지고 있지 않은 상태에서 행사하는 매도주문. 말 그대로 ‘없는 것을 판다’라는 뜻으로 주식이나 채권을 가지고 있지 않은 상태에서 매도주문을 내는 것을 말한다. 가지고 있지 않은 주식이나 채권을 판 후 결제일이 돌아오는 3일 안에 해당 주식이나 채권을 구해 매입자에게 돌려주면 되기 때문에, 약세장이 예상되는 경우 시세차익을 노리는 투자자가 활용하는 방식이다. 공매도는 무차입공매도(naked short selling)와 차입공매도(covered short selling)로 구분된다. 공매도 종류 ※ 무차입공매도(대한민국 원칙적 금지) ※ 차입공매도(제 3자에게 주식을 빌려 파는것) 차입공매도 순서 투자자가 증권사부터 주식을 대여 -> 거래소..

주식용어 2021.05.01

감자(유상감자, 무상감자)는 무엇일까?

감자 주식을 처음 접하다 보면 감자와 증자에 대한 기사들도 자주 보이게 된다. 먼저 증자(유상증자, 무상증자)에 대해서는 밑에 포스팅을 참조하자. 감자는 '자본감소'를 줄인 말로, 주식회사나 유한회사가 정리, 회사 분할 · 합병, 사업 보전 등의 목적으로 자본총액을 줄이는 것을 뜻한다. 증자(유상증자, 무상증자)는 무엇일까? 유상증자 기업이 주식을 새로 발행해 기존 주주나 새로운 주주에게 파는 것으로, 자금 확보 수단의 하나이다. 기업은 유상증자를 실시함에 있어 주주배정, 일반공모, 주주우선공모, 제3자 배정 antsbee.tistory.com 감자는 주식의 액면금액을 감액하는 방법, 주식소각이나 주식병합을 통해 주식수를 줄이는 방법, 그리고 이 두 방법을 병용해 사용하는 방법 등을 통해 이루어 진다. ..

주식용어 2021.04.30

증자(유상증자, 무상증자)는 무엇일까?

유상증자 기업이 주식을 새로 발행해 기존 주주나 새로운 주주에게 파는 것으로, 자금 확보 수단의 하나이다. 기업은 유상증자를 실시함에 있어 주주배정, 일반공모, 주주우선공모, 제3자 배정방식을 선택할 수 있다. 기업이 금융권이나 사채권자로부터 자금을 융통하는 경우 이자를 지급하고 만기에 원금을 상황해야 하지만 유상증자를 할 경우에는 상환의무가 없기 떄문에 안정적으로 자금을 활용할 수 있다. 하지만, 유상증자는 단기적으로 기업 주가에 악영향을 준다. 유상증자 이 후 사업이 활발하게 진행돼 순이익이 늘어날 수 있지만 증자를 하면 발행주식 수가 늘어나서 주당순이익이 낮아지기 때문이다. 물론 증시가 강세장이라면 주식을 사려는 사람이 많아져 주가 하락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낮아 질 수 있다. ■ 유상증자의 종류 ①..

주식용어 2021.04.29

삼성전자로 알아보는 재무제표 5가지(매출액,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부채비율, 유보율)

재무제표 이것만 알아도 주린이 탈출! [ 매출액 ] 매출의 대한 금액이기 때문에 삼성전자가 1년에 스마트폰을 매달 1000대를 팔아 1000억이라는 돈을 벌었다면 1000억원은 삼성전자의 월 매출액에 해당된다. (쉽게 설명을 위해 삼성전자 라는 기업명과 매출 등을 가상으로 작성) [ 영업이익 ] 영업이익은 매출 1000억원에서 스마트폰을 만들때 들어간 재료비와 인건비 등을 합쳐 500억원이라면 매출액에서 해당 비용을 제외 하고 남은 돈이 영업이익이다. 즉, 매출액에서 매출원가를 빼고 얻은 매출 총이익에서 다시 일반 관리비와 판매비를 뺀 것 으로 순수하게 영업을 통해 벌어들인 이익을 말한다. *영업이익 = 매출액 - 매출원가 - (관리비+판매비) [ 당기순이익 ] 삼성전자가 제품을 만들기 위해 또는 공장을..

주식용어 2021.04.28

주식 기초 용어 모음.ZIP

주식 투자의 가장 기본 용어 매수: 주식을 사는 것 매도: 보유 주식을 파는 것 시가: 주식시장이 열릴 때 형성된 가격 종가: 주식 장 마감 때의 주식 가격 호가: 파는 사람, 사는 사람이 원하는 가격 동시호가: 파는 사람과 사는 사람이 동시에 부르는 가격, 일반적으로 개장 5분전 가격 코스피: 주로 대기업과 중견기업 등 규모가 큰 회사들이 상장되는 유가증권 시장 코스닥: 미국 주식시장의 나스닥과 유사, 주로 규모가 작은 중소형, 벤처기업들이 상장됨 기업 실적과 시장에 관련된 용어 어닝시즌: 기업의 매출, 실적 발표 시기 어닝쇼크: 기업의 실적이 시장에서 예상한 것에 비해 저조한 결과를 냈을 때 어닝서프라이즈: 어닝쇼크의 반대로 기업의 실적이 시자엥서 예상한 것에 비해 고조/호조한 결과를 냈을 때 턴어라..

주식용어 2021.04.25

주식 보통주 우선주? 우선주는 무엇일까?

우선주란? [ preference shares ] 우선주는 종목명에 '1우' '2우'등으로 표기된 주식으로 찾을 수 있다. 보통주 주식을 소유한자는 주주총회에 참석해 기업의 주요 경영 사항에 대해 의.결.권.을 행사하고 배당을 받는 등 주주로서의 권리를 행사할 수 있다. 반면 우선주는 일반적으로 재산적 내용(이익, 이자배당, 잔여재산 분배 등)에 있어서 우선적 지위가 인정되는 주식이다. 그 대가로 우선주 소유자는 주주총회에서의 의결권을 포기해야 한다. 우선주 투자자들은 경영참가의 관심보다 배당 등 자산소득에 관심이 높은 투자자를 대상으로 발행된다. 투자자 입장에서는 많은 배당을 기대할 수 있고, 회사 입장에서는 경영권 위협 없이 자금을 조달할 수 있다. 하지만, 국내 기업은 대체로 배당에 인색한 편이라 ..

주식용어 2021.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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