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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용어 25

주식차트에서 골든크로스 와 데드크로스 는 어떤지표일까?

골든크로스 [ golden cross ] 주가를 기술적으로 분석하여 예측하는 지표의 하나로 강세장으로 전환함을 나타내 주는 신호이다. 이는 강력한 강세장으로 전환함을 나타내는 신호로 받아들여지고, 보통 '단기 골든크로스'는 5일 이동평균선이 20일 이동평균선을 상향 돌파하는 것을 말하며, '중기 골든크로스'는 20일선과 60일선을, '장기 골든크로스'는 60일선과 100일선을 비교한다. 단기 골든크로스가 나타났다면 5일간 주가의 평균가격(5일 이동평균선)이 20일간 주가의 평균가격(20일 이동평균선)을 넘어서는 현상을 말한다. 이것은 최근 5일간 투자심리가 지난 20일간 투자심리보다 좋아지면서 주가가 올라갈 가능성이 높아졌음을 나타내는 신호가 된다. 하지만 단기 골든크로스만 가지고서는 상승 추세라고 해석..

주식용어 2021.05.09

블록딜이란 무엇이고 매수 찬스인가?

블록딜 [ block deal ] 거래소 시장 시작 전후에 대량의 주식을 보유한 매도자와 매수자 간에 거래를 체결시켜 주는 제도다. 이는 거래소 시장에서 한꺼번에 대량의 주식이 거래될 경우 발생할 수 있는 주식시장에서의 주가 급등락을 막기 위한 방안이다. 주로 시장가격에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기관 또는 외국인 등을 대상으로 장 시작 전이나 마감 후의 시간 외 매매를 통해 거래한다. 장중 주가 급락은 피할 수 있으나 다음날 주가가 하락할 확률이 높고 지분을 대량 매입하기로 미리 약속하는 대신 할인된 가격에 주식을 받아간다. 증권업계는 그동안 관행적으로 블록딜로 지분을 인수하기 전 미리 공매도를 해 왔다. 그러나 금융당국은 2016년 들어 블록딜 전 공매도가 불법인지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증권업계는 일반적..

주식용어 2021.05.08

[주식용어] 공시를 통해 주식을 파악 할 수 있다!

공시 사업내용이나 재무상황, 영업실적 등 기업의 내용을 투자자 등 이해관계자에게 알리는 제도로, 주식시장에서의 공정한 가격 형성을 목적으로 한다. 정확, 신속하게 이루어져야 하며 공시내용을 쉽게, 그리고 공평하게 이용할 수 있어야 한다. 기업공시는 보통 정기적으로 사업보고서와 반기보고서를 제출하는 정기공시와 특별히 알려야 할 일이 있을 경우에 하는 수시공시가 있다. 수시공시는 중요사항이 발생했을 때 해당 기업이 그때마다 알리는 것이다. 주식시장에 나도는 풍문에 대해 증권거래소가 조회할 경우 사실 여부를 확인해주는 조회공시도 여기에 해당된다. 상법상의 공시는 주주와 채권자의 권익을 위한 것으로 정관, 주주명부, 의사록, 재무제표, 영업보고서, 감사보고서 등을 비치·공시해야 한다. 증권거래에 있어서는 경영과..

주식용어 2021.05.06

주식투자, 배당을 받는다는데 배당?배당락? 자세히 알아보자!

배당 기업이 일정기간 동안 영업활동을 해 발생한 이익 중 일부를 주주들에게 나눠 주는 것이다. 배당을 받을 권리는 사업연도가 끝나는 날 현재 주주명부에 이름이 올라간 주주들에게 한정되며, 배당 여부와 규모는 주주총회에서 결정한다. 이때 주식으로 주면 주식배당, 현금으로 주면 현금배당이다. 주식배당 이익배당의 전부 또는 일부를 주식으로 배당하는 것이다. 주주총회의 결의에 의해 주주에 대한 이익배당으로 현금을 주는 현금배당 방식 대신 이에 상당하는 신주를 발행해 배당하는 것을 말한다. 주식 배당금액에 해당하는 미처분 이익잉여금(당기순이익+전기이월 이익잉여금)을 자본금에 전입함으로써 신주를 발행하는 형식이 된다. 주주의 지분비율에 따라 비례적으로 주식을 분배받으므로 주식배당금이 지급된 이후에도 주주의 비례적 ..

주식용어 2021.05.05

보통주 우선주 차이 이것만 알면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우선주 [ Preferred Stock ] 의결권이 없는 대신에 보통주보다 먼저 배당을 받을 수 있는 권리가 부여된 주식을 말한다. 우선주는 기업이 배당을 하거나 기업이 해산할 경우의 잔여재산을 배분 등에서 다른 주식보다 우선적 지위를 가지는 주식이다. 대개의 경우 의결권이 부여되지 않는다. 곧 의결권을 주지 않는 대신 보통주보다 높은 배당률을 지급하는 주식을 말한다. 우선주 발행은 회사측에서는 경영권을 보호하면서 자금 조달을 쉽게 할 수 있는 이점이 있고, 회사의 의결권 행사 보다는 배당금을 원하는 투자자들을 끌어들이기 위해 발행한다. 우선주는 일반적으로 보통주보다 가격이 낮게 형성된다. 상법상 의결권이 없는 주식은 발행주식총수의 25%를 초과할 수 없다. 한편 우선주는 지난 2000년부터 종합주가지수..

주식용어 2021.05.04

[주식용어] 손절매(loss cut) 손절은 무엇일까? 꼭 해야 할까?

손절매란? 손절매란 '손해를 잘라버리는 매도'라는 뜻으로 영어로는 'loss cut(로스 컷)'이라고 한다. 시장에서 주식을 매입했는데, 자신의 예상과 달리 주가가 단기간에 상승할 가능성이 없거나 현재보다 더욱 하락할 것이 예상돼 손해를 감수하면서도 가지고 있는 주식을 매입 가격 이하로 파는 것을 말한다. 손절매를 해야 하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하락의 폭이 크면 클수록 원금으로 상승하는데 더 큰 상승이 필요하다. 10% 하락 후 11% 상승 20% 하락 후 25% 상승 30% 하락 후 43% 상승 40% 하락 후 67% 상승 50% 하락 후 100% 상승 하락폭이 클수록 기존 금액을 되찾기 위해선 이렇게 엄청난 상승폭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기계적으로 %를 적용하여 손절매를 하는 것 은 좋지..

주식용어 2021.05.04

자사주 매입, 자사주 소각 이란 무엇일까?

자사주 매입 자사주 매입은 보통 자기 회사 주식가격이 지나치게 낮게 평가됐을 때 적대적 M&A에 대비해 경영권을 보호하고 주가를 안정시키기 위해 기업이 자기자금으로 자기회사 주식을 사들이는 것이다. 대체적으로 자사주 매입은 발행주식수를 줄여 주당 순이익과 주당 미래현금흐름을 향상시켜 주가를 상승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한다. 상법에서는 원칙적으로 일부 예외적인 경우외에 자사주 취득을 금지하고 있지만 특별법인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은 상장법인에 예외적으로 '경영권 안정'과 '주가안정'을 목적으로 자사주를 매입할 수 있다. 자사주 매입으로 일단 사들인 주식은 상여금이나 포상용으로 임직원에 주는 것을 제외하고는 6개월 이내에 팔 수 없다. 또한 자사주에 대한 의결권은 인정되지 않는다. 회사 명의로 직..

주식용어 2021.05.04

[주식용어] 증거금은 무엇일까? (미수금, 반대매매, 수도결제일)도 함께 알아보자!

증거금이란 무엇일까? 증거금은 주식을 외상으로 살 때 주식매입대금의 40%를 증거금으로 맡긴다. 일단 증거금에 대한 이야기를 하기 위해 '수도결제일', '미수금', '반대매매'에 대해 함께 알아야 한다. *수도결제일 : 주식을 거래한 다음 날을 말한다. *미수금 : 투자자들이 외상으로 주식을 매입한 다음 날, 즉 수도결제일에 결제자금을 계좌에 입금하지 않아 발생한 외상주식매입대금이다. A주식을 1000만 원 어치 사고 싶은데 400만 원 밖에 없다면 600만 원은 외상으로 살 수 있다. 단 주식을 산 다음 날 60만 원을 갚아야 한다. 갚지 못한다면 이 금액을 미수금이라고 합니다. *반대매매 : 이처럼 미수금이 발생했을 때 증권사는 일단 회사자금으로 결제를 해주는데, 증권사는 그다음 날, 즉 거래일 다다..

주식용어 2021.05.03

주식 매도 후 왜 바로 출금이 안될까? 주식매매제도 D+2일 입금제도

D+2일 제도는 무엇일까? 우리나라의 주식매매제도는 거래일 D+2 결제의 후불제도다. 주식 매매 결제가 당일이 아닌 2일 후 이뤄진다. 즉, 오늘 A라는 주식을 100만원에 매도 했다고 가정 한다면 100만원은 +2일 뒤에 예수금으로 들어온다. 우리는 이런 방식이 어색할 수 있지만, 우리 주변에도 비슷한 방법들이 있다. 예를 들어 쇼핑몰에서 상품을 신용카드로 결제 후 우리는 다음달 지정날에 결제를 한다. 또한, 부동산 역시 계약금을 결제 하고 잔금을 수차례 나눠내고 마지막 잔금을 앞두고 부동산 등기가 매수자에게 옮겨 가는 것 처럼 우리 주변에도 다양한 결제 방법이 있다. '유가증권시장 업무규정'제7조(매매거래의 종류)에 보면 상장증권의 매매거래는 '보통거래'로 하고, 보통거래는 매매계약을 체결한 날부터 ..

주식용어 2021.05.02

공매도 완벽 정리(차입공매도,숏커버링,대차거래,대차잔고,대차비율 등)

공매도 [ short stock selling ] 주식이나 채권을 가지고 있지 않은 상태에서 행사하는 매도주문. 말 그대로 ‘없는 것을 판다’라는 뜻으로 주식이나 채권을 가지고 있지 않은 상태에서 매도주문을 내는 것을 말한다. 가지고 있지 않은 주식이나 채권을 판 후 결제일이 돌아오는 3일 안에 해당 주식이나 채권을 구해 매입자에게 돌려주면 되기 때문에, 약세장이 예상되는 경우 시세차익을 노리는 투자자가 활용하는 방식이다. 공매도는 무차입공매도(naked short selling)와 차입공매도(covered short selling)로 구분된다. 공매도 종류 ※ 무차입공매도(대한민국 원칙적 금지) ※ 차입공매도(제 3자에게 주식을 빌려 파는것) 차입공매도 순서 투자자가 증권사부터 주식을 대여 -> 거래소..

주식용어 2021.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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